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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레이(overlay)

2012/02/09 21:43

오버레이란  가는 선이나 작은 금속조각을 바탕금속에 땜한 다음, 망치로 쳐서 바탕금속에 밀어넣는 서양식 상감기법을 말한다



바탕금속위에 상감할 금속을 땜해놓은 모습입니다.

바탕금속은 상감을 위해 올려놓은 금속보다 두 배 정도 두꺼워야 합니다.

 

 

 


 

 

덧붙임))

 

http://www.nrich.go.kr/kr/mmulti/
이 곳'무형문화재관'에 가셔서 '백동연죽장'을 찾아보세요. 오동상감기법인데 배울 것이 많아 보입니다.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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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혁 금속공예이론/실기기법 기법, 상감, 오버레이

왁스 카빙 (Wax Carving)

2012/02/08 19:39

왁스카빙에 필요한 여러가지 도구들


왁스 : 왼  쪽 -- 여러가지 모양의 왁스들(판형, 블럭형, 튜브형 하드 왁스
         오른쪽 -- 선왁스(wax wire)

         가운데 -- 탕구용 왁스

베이비 파우더, 구두솔, 태장대, C-Clamp


왁스를 자르는데 필요한 쇠톱과 실톱대


조각에 쓰이는 왁스줄과 조각칼, 주형 절개용 칼


지환봉, 버니어캘리퍼스, 왁스용 조각도(wax spatulas), 드릴, 디바이더, 확대경(loupes), 알콜램프


왁스용 조각도(wax spatulas)입니다.


인두와 인두 조절기, 스페튤라, 알콜램프, 파우더


핸드 그라인더와 바(bur)


조각을 마친 왁스





 

왁스카빙을 통해 나온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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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혁 금속공예이론/실기기법 공구, 왁스카빙

재말의 정선 -- 은가루 회수, 재활용

2012/02/08 09:07
 

[재말의 정선(精選) 및 용해작업]

       -재말 : 작업의 마무리를 위해 실톱이나 줄, 갈기 등으로 귀금속을 가공했을 때 나오는 작은 귀금속 가루나 조각

   

       -특히, 요즘 귀금속의 가격은 매우 고가이므로 이를 다시 수거, 불순물을 제거해서 재사용하면 경제적인 작업을 할 수 있다.

 

1. 열에 의한 불순물 제거

    - 귀금속 가공 후 얻어지는 재말은 철망으로 된 체로 걸러내는데, 비교적 크기가 큰 덩어리는 핀셋으로 골라 따로 보관하여  재사용한다.   

         

     - 철망체로 걸러진 재말은 열에 견딜 수 있는 금속 통 등에 담아 금속통 밑에서 간접가열하여 나무나 종이가루의 불순물을 태워 없앤다.




 

2. 자석에 의한 불순물 제거 

    - 간접열에 의해 불순물이 제거된 재말에 붕사가루(재말4:붕사1)을 섞고 넓은 종이 위에 펼친 다음, 자석을 이용하여

      부러진 실톱날 조각과 줄을 사용할 때 발생되었던 철분가루를 수거한다. 철분이 완전히 수거될 때 까지 자석 작업을

      반복하여 금속가루와 붕사가 완전히 섞이게 한다.

 




 

3. 재말의 용해 

    - 자석작업을 끝낸 재말은 물기를 잘 흡수할 수 있는 한지 등에 싸서 물에 적신 후, 물기를 완전히 짜준 다음 도가니에 넣는다. 
   -
도가니를 하나 더 준비하여 재말이 담긴 도가니에 포개어 덮개용 도가니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덮개용 도가니는 용해금속의 산화를 방지하고 불꽃이 용융금속에 직접 닿을 때 일어나는 산소압력으로 재말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준다.
   -
이때 덮개용으로 사용하는 도가니는 도가니의 양 끝을 집게로 잘라 열이 통과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도록 한다.

 




4. 용해되어 만들어진 금속덩어리는 산처리하여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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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혁 금속공예이론/실기기법

파티네이션 약품 비율

2011/10/29 14:50

제가 주로 사용하는 파티네이션 약품 비율입니다. 참고하세요.


1. 검정,갈색 무광바탕에 청록색 파티나

Ammonium Carbonate(탄산암모늄) -- 120gm

Ammonium Chloride(염화암모늄) -- 40gm

Sodium chloride(소금) -- 40gm

Water(물/증류수 또는 수돗물) -- 1 litre

Sawdust techique(톱밥착색) (20~30 hours)

>> 1. 물 1리터에 탄산암모늄과 염화암모늄, 소금을 녹인 다음 톱밥에 섞어 숙성시킵니다. 2.작품에 발라 톱밥속에서 20~30시간 묵힙니다. 3. 물로 닦아내어 완전히 말린 다음 왁스로 후처리 합니다.


2. 주황/적갈색 반광택 반점

Copper nitrate(질산동) -- 200gm

Water(물) -- 1 litre

Sawdust technique(톱밥착색) (2,3 days)


3. 검은색과 버프, 밝은 갈색 반점. 반 광택

Ammonium Chloride(염화암모늄) -- 16gm

Sodium Chloride(소금) -- 16gm

Ammonia(880 solution)(암모니아수) -- 30㎤

Water(물) -- 1 litre

Sawdust technique(톱밥착색) (24 hours)

**주의! ** 암모니아수 냄새를 직접 맡으면 위험합니다. 주의해서 다루세요.
이 착색은 초보자에겐 권하지 않습니다.


4.어두운 갈색/ 푸른색 도는 파란 파티나- 무광/반무광

Ammonium Carbonate(탄산암모늄) -- 100gm

Ammonium Chloride(염화암모늄) -- 150gm

Water(물) -- 1 litre

Cotton-wool technique(천착색) (20~30 hours)

>> 1. 물1리터에 탄산암모늄과 염화암모늄을 비율대로 섞어 천에 뭍힙니다. 2. 작품을 천으로 감아 비닐로 밀봉시켜 20~30시간 정도 묵힙니다. 3. 물로 닦은 뒤 말립니다. 4. 왁스를 발라 후처리합니다.


5. 어두운 갈색반점(청록색 파티나)반무광

Ammonium Carbonate(탄산암모늄) -- 120gm

Ammonium Chloride(염화암모늄) -- 40gm

Sodium chloride(소금) -- 40gm

Water(물) -- 1 litre

Cotton-wool technique(천착색) (20~30 hours)



참고문헌 : Hughes, Richard & Rowe, Michael, The Colouring, Bronzing and Patination of Metal, London : Thames and Hudson limited,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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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혁 금속공예이론/실기기법

파티네이션(partination)

2011/10/28 22:30

녹청기법이라고도 합니다. 원래 구리나 구리합금 표면에 주로 녹색의 인공적인 녹을 진행시키는 착색법을 말하였으나, 요즘에는 화공약품을 이용하여 금속표면에 착색하는 방법을 색상에 관계없이 모두 파티네이션이라 부릅니다.

그 방법으로는 용액에 담그기, 톱밥에 묻기, 천으로 감싸기, 붓으로바르기, 용액의 증기 쏘이기 등 여러가지가 있으나 여기서는 톱밥에 묻는 방법과 천으로 감싸는 두 가지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약품비율 및 시간은 >> http://anshaus.kr/275 를 참고하세요

1,2,3번은 톱밥착색이고 4,5번은 천으로 감싸는 방법에 해당됩니다.

1. 톱밥에 묻기.

톱밥이나 연필깎이에서 나온 나무찌꺼기(왼쪽 위)나 원두커피 찌거기에 약품을 넣어 섞어줍니다.(오른쪽)

톱밥에 약품을 섞어 며칠 묵힙니다. 이때, 동판 조각을 몇 개 꽂아놓으면 반응이 촉진됩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썩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약품이 톱밥에 충분히 스며들때까지 묵힙니다.


손으로 꽉 쥐어봐서 약품이 한두방울 떨어질정도로 질척거리면 적당히 된 것입니다.
이때 통 바닥에 고여있는 약품을 작품 표면에 장갑낀 손으로 문질러 스며들게 한 다음에 톱밥에 집어 넣으면 반응이 더 좋습니다.


위의 약품 통에 이틀정도 담아 놓았다가 물로 세척후 투명 구두약(왁스)을 발라준 것입니다.
톱밥착색은 표면이 부식되면서 착색되므로 320번 정도로만 사포질 후 착색하였습니다.


2. 천으로 감싸기

비율대로 섞은 약품을 천에 뭍혀 작품에 감싸준뒤 비닐로 밀봉해뒀다가 시간에 맞춰 꺼냅니다.


천으로 감아 착색한 결과입니다. 묶는 방향과 방법에 따라 패턴이 달라집니다.

제 경우 면으로 된 천이 제일 좋더군요. 헌 런닝셔츠를 이용해보심도 권장할 만 했습니다.

이 경우도 남은 약품을 장갑낀 손으로 문질러 스며들게한 뒤 천을 감으면 더 좋습니다.

이런 두 가지 착색법을 하기 전, 후 처리를 해줘야 하는데, 하기전을 전처리, 하고 난 뒤를 후처리라고 합니다.

<전처리>

착색을 위한 표면세척을 전처리라고 합니다. 다음과 같은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1. 금속에 알맞은 세척용 묽은 산에 담가 표면의 산화층이나 때를 벗겨낸다.

2. 중성세제용액으로 닦아낸다.

3. 수세미로 부석가루를 문질러 때를 벗겨낸다.

4. 흐르는 물을 사용하여 고운 표면을 문질러준다.

<후처리>

작품의 표면이 완전히 마른 다음에 자동차용왁스나 밀납, 투명구두약 등을 발라줍니다.

<참고>

약품용액의 혼합비율 및 시간>> http://cafe.naver.com/craftdeco/887

금속의 변색 : http://cafe.naver.com/craftdeco/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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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혁 금속공예이론/실기기법

파라핀 왁스 (소프트 왁스)를 이용한 난집 만들기

2010/09/28 20:16


오늘은 파라핀 왁스를 이용해 난집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준비물 : 파라핀 왁스(소프트왁스) 140*75*2(mm),  파우더, 드라이어, 커팅매트, 롤러, 커터 칼, 건조용 수건, 위생비닐, 혼합 접착제(에폭시 접착제),줄,핸드피스

 

작  업 :  1. 왁스를 1/2로 잘라 분리제인 파우더를 발라 줍니다





2. 드라이어로 열처리하여 부드럽게 합니다




3. 열처리한 왁스 6장을 겹쳐 위생 비닐에 싸서 롤러로 압연합니다




4. 두께 2mm 였던 왁스를 0.5~0.8mm정도가 될 때 까지 (장당 두께) 압연합니다
* 주의 ! : 압연하다보면 열처리 효과가 떨어져 찢어지게 되므로
반복하여 파우더를 바르고 열처리 해야합니다




5. 완성된 왁스를 그림처럼 원석보다 좀 크게 재단합니다.



6. 드라이어로 왁스를 열처리 합니다


7. 열처리된 왁스를 아래 사진처럼 보석에 맞게 형태를 잡아 난집 모양을 만듭니다
(불필요하게 남은 부분의 왁스는 커터 칼로 잘라냅니다)


 
 
8. 위의 과정을 거쳐 주물로 나온 난집들입니다

(위의 사진은 구슬쟁이님께서 만드신 난집입니다)
 
 
물론 보석은 빼고 캐스팅을 해야합니다.
캐스팅이 나오면 실제보다 축소되어 나오기때문에,
줄, 핸드피스 등의 연마공구를 사용하여 안쪽을 보석에 맞춰 가공하여 사용합니다.
난집에 보석을 고정시킬 때는 보통 혼합 접착제(에폭시)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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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혁 금속공예이론/실기기법 금속공예, 난집, 보석, 세팅, 왁스

파티네이션

2010/09/27 21:07

제가 주로 사용하는 파티네이션 약품 비율입니다. 참고하세요.

 

 

1. Greenish-blue patina(stipple) on black and brown ground Matt

 

             Ammonium Carbonate -- 120gm

             Ammonium Chloride    --  40gm

             Sodium chloride         --  40gm 

             Water                     --    1 litre

 

             Sawdust techique (20~30 hours)

 

 

2. Orange/ reddish-brown mottle semi-matt

 

             Copper nitrate         -- 200gm

             Water                    --    1 litre

 

             Sawdust technique (2,3 days)

 

 

3. Black and buff / light brown stipple semi-gloss

 

             Ammonium Chloride      --  16gm

             Sodium Chloride          --  16gm

             Ammonia(880 solution)  --  30㎤

             Water                       --   1 litre

 

            Sawdust technique (24 hours)

 

 

4. Dark brown / black(variegated) tinged with bluish patina

          Matt  / Semi-matt

 

             Ammonium Carbonate -- 100gm

             Ammonium Chloride    --  150gm

             Water                     --    1 litre

 

            Cotton-wool technique (20~30 hours)

 

5. Dark brown mottle(some blue-green patina) Semi-matt

 

             Ammonium Carbonate -- 120gm

             Ammonium Chloride    --  40gm

             Sodium chloride         --  40gm 

             Water                     --    1 litre

 

             Cotton-wool technique (20~30 hours)

 


참고문헌 : Hughes, Richard & Rowe, Michael, The Colouring, Bronzing and Patination of Metal, London : Thames and Hudson limited,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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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혁 금속공예이론/실기기법

사포질 tip 1

2010/09/26 22:03

일반적으로 사포와 기물을 손에 들고 사포질을 하지만,

바닥에 사포를 고정시켜 놓고 그 위로 작업할 물체를 문지르는 것이 용이한 경우도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먼저 바닥에 사포를 놓고 테이프로 고정시킵니다.


보통 크기의 기물인 경우 손에 쥐고 사포 위로 문지르는 방식으로 사포질을 합니다.

 

하지만, 작고 납작한 기물의 경우 손으로 잡고 문지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경우, 테이프를 동그랗게 말아 기물에 붙여 그 사이로 손가락이 들어 갈 수 있는 고리를 만들어주면 편리합니다.


 

 

문지르다보면 마찰에 의해 기물이 뜨거워집니다.

이럴 경우엔 기물에 양면테이프를 붙이고 종이를 몇 겹 붙인 뒤, 다시 테이프를 붙입니다.

그렇게 하면 종이 때문에 덜뜨겁고, 또 테이프의 점성 때문에 손가락을 넣지 않아도 손이 고정되어 쉽게 사포질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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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혁 금속공예이론/실기기법 금속공예, 사포, 사포질, 표면처리, 대한민국>서울특별시>서대문구>신촌

망상조직기법(網狀組織技法) -- Reticulation

2010/09/25 21:28

망상조직기법(網狀組織技法) -- Reticulation 이란 금속 표면에 조밀한 주름을 만들어주는 표면장식기법으로,금속을 녹는점 가까운 온도로 가열했다가 식힘으로써 만들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비철금속에서 가능하나, 구리가 합금된 은(82%, 92.5%)이나 14K금에서 잘 나타납니다.

 이번에는 백동, 92.5%은, 82%은으로 작업해보았습니다.

 

백동을 가열하는 모습입니다.


붕사는 칠하지 않고, 작고 날카로운 불꽃으로 표면이 붉어질 때 까지 가열합니다.


가열했던 백동판의 앞면 모습입니다. (두께 1밀리)


위 사진의 뒷면입니다.


주름부분을 디테일하게 잡은 모습입니다.


백동을 가열해 만든 예 (미로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92.5%의 은을 가열한 앞면입니다. (두께 1.2밀리)


92.5% 은의 뒷면입니다.


82%은을 가열한 앞면입니다. (두께 1밀리)


82% 은의 뒷면입니다.


82% 은을 가열한 앞면입니다. (두께 0.7 밀리)


82% 은을 가열한 뒷면입니다.

 

 

 

또 다른 예))


공방학생 이정화님의 작품 앞면과 뒷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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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혁 금속공예이론/실기기법

Marriage of Metal

2010/09/24 22:23

절상감, 혹은 절감상감이라고도 합니다.

금속면의 일부를 톱으로 잘라 비슷한 두께의 금속을  땜하여 상감하는 기법.

marriage of metal이란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서로다른 두 금속이 결합하여 하나를 이루게 됩니다.

하나의 금속에 다양한 색과 형태를 비교적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공방학생 lovewoo1717님의 작품>





<Marriage of Metal의 여러가지 예>

(위: 앞면, 아래: 뒷면)



<marriage of metal 실습>

금속을 잘라 붓으로 붕사를 바른 뒤 내화벽돌위에 얹습니다.(가지런하게 하기 위해 내화벽돌위에 연필로 줄을 그어도 좋습니다.)
땜을 올려 땜할 준비를 합니다.
불을 공작물이 아닌 내화벽돌에 먼저 줌으로써 내화벽돌부터 가열한 다음(열이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전달되도록)
붕사와 땜이 가라앉으면 공작물에 불을 서서히 주어 땜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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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꾸메 가네 (5차수정)

2010/09/24 21:26


1. 준비물

     순은판 3x3cm 10장 (두께 1.2mm)
     동판    3x3cm 10장 (두께 1.2mm)

 
2. 내화벽돌로 아궁이를 만든다. (사진참조)

    아궁이 안에 준비된 재료(순은판,동판)을 은-동-은-동의 순서로 번갈아가며 쌓아 놓는다.

    여기선 은10장, 동10장 총 스무장의 재료를 쌓아 놓았다.

    (**'쌓아 놓는다' 는 말의 의미는-- 붕사와 땜 없이 말 그대로 쌓아 놓는 것을 의미함)





3. 절단용 토치로 내화벽돌로 만든 아궁이 전체에 열을 준다. (사진참조)


 
4. 내화벽돌 아궁이가 충분히 예열된 뒤, 공작물에 토치로 열을 가한다.
     열을 가해보면 두가지 금속이 접착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앞서 말했듯이 붕사와 땜 없이 금속끼리 온전히 '열'로만 융점까지 녹여 붙여지게된다)
     (오른쪽 것이 그 결과물이고, 왼쪽 것은 그 결과물을 망치로 친 것이다.)




5. 위의 왼쪽것을 두께가 5mm될때까지 망치질을 해서 드릴로 흠집을 낸다음(2.5mm정도)


다시 2mm까지 망치질로 압착시키면 아래 사진과 같이 됩니다.



6. 아래 사진은 4번의 오른쪽 것을 절단하여 롤러로 압착시킨 모습입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다양한 무늬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랫글을 참고하십시오.
 
 


[모꾸메 가네의 여러가지 패턴들]




[드릴로 구멍을 내고 핸드피스 바로 갈아 만든 패턴](분화구 모양)


[바로 위의 패턴을 롤러로 압착시켜 만든 패턴]
(롤러 압착후 에바놀-C(black-F)로 착색)



[크기가 다른(大,中,小) 드릴로 만든 패턴] 



[바로 위의 패턴을 압착시킨 패턴]



[井자 모양으로 줄질하여 만든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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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루를 이용한 표면장식 기법

2010/09/24 12:03

표면을 장식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작업할 때 나오는 은가루를 이용하여 표면을 장식하는 기법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작업하고자 하는 은판과 은가루입니다.
은가루는 작업할 때 나온 것을 유리병에 모아놓은 것입니다.


은판에 붓으로 붕사를 바른 후
은가루를 뿌려놓습니다.

 이 은가루가 패턴이 되므로 은가루의 양을 조절하여 원하는 패턴을 만듭니다.

불꽃이 세면 은가루가 날아가므로,
약한 환원성 불꽃으로 은판 전체에 불을 줍니다.
산처리후 망치로 표면을 치고 지환봉에 말아 반지를 만듭니다.


위의 방식으로 작업해 표면을 장식한 프리 사이즈 은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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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부

2010/09/24 10:58

금부란 얇은 순금부를 땜하지 않고 열만 가해 은 표면에 붙이는 작업을 말합니다.
금부작업에 대한 문의가 있어 작업과정을 간단히 소개해드립니다.




금부작업에 필요한 도구들입니다.펀치와 미용가위, 그리고 트레이싱 페이퍼로 감싼 금부입니다.
원하는 형태를 그린 종이를 금부에 대고 가위로 잘라줍니다. 보통은 금속가위로 자르지만, 미용가위로 자르면 섬세하게 자를 수 있습니다.

금부는 아주 얇기 때문에 종이를 대고 잘라야하는데, 제 경우엔 트레이싱 페이퍼를 앞뒤로 양면을 다 감싸서 자릅니다.
이렇게 하면 여러가지 모양의 펀치로도 잘라줄 수 있습니다.

(금부를 붙일 부분이 넓을 경우엔 기포가 생길 수 있으므로 바늘로 숨구멍을 여기저기 만들어 줍니다.)



금부는 땜 없이 열만으로 금속에 붙이는 작업입니다.

그에 필요한 도구인 부탄가스 버너, 광쇠, 삼발이나 금속판, 광쇠,공작물이 너무 뜨거울 때 식혀줄 물입니다.

광쇠에는 방열을 위해 나무 손잡이를 달아주었습니다.

 



 원하는 위치에 금부를 올려놓습니다.
이 때, 바탕금속인 은은 미리 깨끗이 세척하고 완전히 건조시켜둬야 합니다.

 


부탄가스 버너로 가열하는 모습입니다.

 


가열하면 은 색깔이 윤기없이 하얗게 변하는 때가 있는데,
이 상태에서 핀셋으로 공작물을 잡고 광쇠로 금부를 문질러 붙입니다.

금부가 끝나고 나서 재가열할 경우엔 기포가 생기게 됩니다.
이 때는 바늘로 구멍을 내고 광쇠로 문질러주면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삼발이는 불에 손이 직접 노출되기 때문에 뜨거워 작업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에는 불편합니다.

이럴 때엔 사진에서 처럼 삼발이 대신 금속판을 버너위에 놓고 작업합니다.


금부가 완성된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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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혁 금속공예이론/실기기법 금박, 금부, 금속공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 금속공방Anshaus

하이드로프레스를 이용한 동판부조

2010/09/04 21:59



금속을 성형하는 도구중에 '하이드로포밍 프레스(hydroforming press)'라는 것이 있습니다.
동판에 표현하고싶은 대로 우레탄 판 위에 조각을 늘어놓고 동판을 덮어 프레스로 가공합니다.
자세한 것은 동영상을 보세요. ^^


안재혁 금속공예이론/실기기법

블랭킹 (Blanking)

2009/01/22 21:13

연철판으로 만든 형틀 사이에 얇은 금속판을 끼우고 형틀을 눌러 금속판을 따내는 기법을 말합니다.

짧은 시간에 일정한 모양을 연속해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연철판(1.5밀리)으로 형틀을 만듭니다.
3밀리 정도의 드릴로 양 끝을 뚫은 뒤 원하는 형태를 그려 톱으로 자릅니다.
위 사진처럼 좌우대칭의 형태를 자르려고 할 때에는 반만 그려 잘라주면 됩니다.
톱질 할 때는 다른 톱질처럼 수직으로 자르지 않고 아래쪽이 위쪽보다 넓도록 일정한 각도를 주어 톱질을 해야합니다.

형틀을 만든 뒤에는 0.8밀리 이하의 열처리 하지 않은 얇은 금속판 (여기서는 은판)을 형틀이 끼워줍니다.
금속판에 질감을 주고자 할 때는 형틀에 넣기 전에 미리 질감을 줍니다.

 

 형틀 앞, 뒤로 2밀리 이상의 두꺼운 금속판을 대고 벤치바이스에 물려 조입니다.
힘을 가하면 '탁'하는 소리가 나면서 금속판이 잘라집니다.
벤치바이스 대신 유압프레스를 이용해도 됩니다.

 

 한쪽만 자른 모습입니다.

 

 

양쪽으로 좌우 대칭이 되게끔 잘라 원래부터 원하던 모양인 하트형태를 만든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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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금속공예이론/실기기법 blanking, 금속공예, 연철판, 프레스

탁상드릴을 이용한 광내기

2009/01/02 20:34

평평한 면도 광내기는 쉽지 않지만, 원통형의 것은 더욱 그렇습니다.
원통 형태의 작업물을 탁상드릴을 이용하여 좀 더 편리하게 광을 내 보도록 하겠습니다.


왼쪽은 작업대상물인 메리지한 파이프입니다.
오른쪽은 샤프트 휠(shaft wheel)입니다.

 

 여러가지 샤프트 휠 중에서 작업물 안쪽 지름에 맞는 것을 고릅니다.



크기가 맞는 샤프트 휠을 찾았습니다.

이 샤프트 휠의 역할은 탁상용 드릴에 작업 대상물을 고정시키는 축 역할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딱 맞는 것이어야 합니다.

혹, 정확하게 맞지 않을 경우엔 공작물과 휠을 순간접착제를 사용하여 붙입니다.


탁상드릴에 고정시키고 줄질을 합니다.
거친 줄 - 중간 줄 - 고운 줄의 순으로 합니다.


 

줄질을 마친 뒤엔 사포질을 합니다.
사포 역시 거친 사포 - 중간 사포- 고운 사포의 순으로 합니다.
형태가 원통형인만큼, 천으로 된 사포가 용이합니다.


거친 사포로 사포질 하는 모습입니다.


 중간 사포로 사포질 하는 모습입니다.



고운 사포로 사포질 하는 모습입니다.




 

탁상드릴을 이용해 광을 낸 메리지 파이프입니다.

비회원 금속공예이론/실기기법 , 메리지, 샤프트 휠, 탁상드릴, 파이프

Filigree -- 필리그리/ 그리스식 주얼리 만들기

2008/10/15 20:29


필리그리 기법이란 세선세공(細線細工)을 말합니다. 즉 가느다란 선으로 원하는 문양을 만들어 바탕금속에 땜하여 장식하는 기법을 말합니다.
가장오래된 필리그리 작품은 기원전 2500년경 이집트의 것이고, 이것이 트로이와 미케네를 거쳐 그리스와 에트루리아에서 크게 발달했습니다.
이 동영상은 키프로스의 전승공예 동영상입니다.
(키프로스의 정식명칭은 키프로스 공화국(Republic of Cypru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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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금속공예이론/실기기법 그리스식주얼리, 필리그리, 유럽>키프로스공화국

  1. Blog Icon
    acr

    정말 감명깊게 잘 봤네요 ^^~
    다양한 방법의 금속공예를 배워보고 싶네요..

  2. 관심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금속공예 기법은 정말 다양합니다. 금속공예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

모래주물

2008/09/26 08:06


모래주물/sand casting 동영상입니다.
Goldsmithing & Silver Work」(Carles Codina/Lark Books)  53~55쪽에서 자세한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비회원 금속공예이론/실기기법 모래주물, 캐스팅

마키에 기법

2008/08/27 23:11
마키에 : 일본 전통 칠공예 기법중 하나.
            칠기 표면에 옾으로 문양을 그리고, 마르기 전에 금, 은, 주석, 색가루 등을 뿌려 부착시킨다.


http://honseera.tistory.com/329?srchid=BR1http%3A%2F%2Fhonseera.tistory.com%2F329


http://www.kaga-tv.com/yamanaka/makie/makie.html

비회원 금속공예이론/실기기법 금속공예

아쿼틴트 (Aquatint)

2008/08/2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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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가루를 공이로 곱게 갈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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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판의 앞면(부식하고자 하는 면)을 사포질> 광내기> 산처리 한 다음,  스폰지에 주방세제를 뭍혀 닦아 줍니다.
그 뒷면에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시트지를 붙입니다.
(*산 처리 하는 대신 간장으로 처리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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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로 갈아 두었던 송진가루를 베이비 파우더 뿌리듯 동판 앞면에  곱게 뿌립니다.
뿌릴 때엔 작은 통에 송진가루를 넣고, 입구를 거즈로 막아 뿌리면  솔솔 곱게 잘 뿌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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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발이 위에 동판을 올려놓고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환원성 불꽃(약한 불꽃)으로 송진가루를 녹여 붙입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약한 불로 천천히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센 불로 하면 송진가루가 녹아 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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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제이철:물을 50:50으로 섞어준 염화제이철용액에 1시간 담근뒤 꺼내어 알콜로 송진가루를 닦아냅니다.
위의 과정을 세 번 반복합니다.
아래 사진은 위와 같은 과정을 모두 거친 결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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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금속공예이론/실기기법 금속공예, 아쿼틴트, 표면처리